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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윗풍' 별명, 아내가 연기잘한다고 비꼬아"
전 농구선수 전태풍은 23일 오전 온라인 중계한 티캐스티 E채널 '노는브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솔직히 열심히 한다. 어렸을때부터 농구만 해서 힘들긴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시즌1때는 초반에 긴장했었다"며 "시즌2에서는 원래 생각이 없지만 더 생각없이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23일 첫 방송하는 '노는브로2'는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백지훈(축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가 출연해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선수들의 두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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