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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2'가 23일 첫 방송한다.
이어 "올림픽 스타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고싶나'라고 물으며 그냥 본인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펜싱 어벤저스' 김정환 선수는 우리 작가와 3시간을 통화하다가 울기도 했다. 본인들이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들어주고 시청자들도 '노는 브로'의 이야기를 듣고 힐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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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박 PD는 "우리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도 관심이 많다. 김정환 선수는 동메달을 보고 핑크 골드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메달이 금메달보다 값져 보일 수 있다. 메달 색과 여부와 관계없이 비인기 종목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강점을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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