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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우도주막' 탁재훈과 문세윤이 셰프로, 유태오는 신입 지배인으로 변신했다.
주막으로 돌아온 멤버들은 영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태오는 무언가 깔끔하게 오려 운영 가이드에 붙이기 시작했다. 오늘 방문할 손님에 대한 정보였다. 또 로비도 정리하고 노래방 마이크를 충전하며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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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손님들에게 영양이 가득 담긴 솥밥 한 상을 대접했다. 그동안 열심히 요리를 해온 문세윤은 손님들을 보며 "떨려서 나가있고 싶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탁재훈도 "지켜보기 힘들다. 김을 간장에 찍어보시라"라며 초조해했다. 손님들이 "맛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지만 문세윤은 "안 하던 걸 하다 보니 너무 떨린다"라고 재차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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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와플 기계에 구운 가래떡을 준비해왔다. 이에 엑소의 오랜 팬인 손님은 "잠깐 눈물 날 뻔했다. 너무 성공한 것 같아서"라며 성덕임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렇게 손님들은 평상에서 여유로운 후식 타임을 가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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