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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화녀'(유영선 감독, 베러투모로우 제작)가 박지연, 송지은, 김누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8월 27일(금) 크랭크인에 나선다.
'화녀'는 촉망 받던 배우와 그녀의 팬, 그리고 신예 배우까지 촘촘하게 얽혀 있는 인물들의 관계를 그려내며, 극도의 긴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연출을 맡은 유영선 감독은 장편 데뷔작 <마녀>로 전주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하며 연출 데뷔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뱀파이어 탐정' '동네변호사 조들호'부터 '날, 보러와요' '디바'까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각본에 참여하며 연출은 물론 각본가로서의 능력까지 입증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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