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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무용 전공자로서 국악에 대한 남다른 조예를 갖고 있는 방송인 박은영이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 대해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라는 강렬한 한 마디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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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를 통해 퓨전 국악 경연에 입문한 시청자들에게 박은영은 "이 프로그램을 보기 전, 무조건 편견이나 선입견은 버리셔야 한다"며 "판소리가 지루하다고 생각해 왔다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조선판스타'에 대해 "이건 마치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이름부터 길고 낯설어서 처음엔 선입견과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막상 먹어보면 그 맛에 푹 빠지는 퓨전 음식 같다"고 신박하게 표현, 모두의 궁금증과 공감을 함께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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