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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식단 관리는 안 한다"고 밝혔다.
경리는 "33살에 다 때려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라는 한 팬의 고민에도 "나도 그 생각하다가 다시 태어나는 상상했는데 무리인 것 같기도. 그냥 열심히 살아봅시다"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팬은 "식단 관리는 따로 하느냐"고 물었고, 경리는 "안 한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누가 먹는 거 좀 말려줬으면. 요즘 식탐 무엇"이라고 털어놨다.
최근 경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키 170cm에 몸무게 51.5~52kg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리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했다. 현재 경리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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