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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더니 돌연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자취를 감췄다.
최근에는 공개 연애를 시작했는데, 그후 권민아의 남자친구가 전 연인과의 관계를 끝맺음하지 않은 상황에서 권민아를 만났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른바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권민아는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이내 논란을 인정한 뒤 사과했다.
이 여파로 SNS 활동을 잠시 중단한 권민아는 심경을 토로한 자필 편지를 공개한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응급수술 후 안정을 되찾은 그는 SNS를 재개, 일상 사진을 대량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몸의 흉터도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SNS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질문하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주변 사람으로 인해 많은 걸 깨닫게 됐다"라고 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점치게 했으나 돌연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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