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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강호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신고한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6월 득남하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 조민아는 출산 후 몸무게가 45.6㎏까지 내려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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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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