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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박민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보도 고마워♥ 식세기 이모님"이라는 글과 함께 주방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민정은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박민정은 조현재와 지난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박민정-조현재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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