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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연중 라이브' 이시영의 남편의 재력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랭킹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재력은 물론 출중한 능력까지 완벽 그 자체인 부자와 결혼한 스타들이 소개됐다.
'제2의 백종원'으로 불리는 조승연 씨는 외식업계 사업 뿐만 아니라 골프웨어 사업에도 도전, 운동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샐러드 가게를 오픈 하는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다. 현재는 청담동에서 3개의 외식업체를 운영 중이라고. 3개의 외식업체의 연 매출은 25억원이다.
이시영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집을 공개, 삼성동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의 가격은 25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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