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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인생 조언을 건넸다.
니키리는 "내가 90세가 되어보니 어른이 나이로 되는게 아니네, 쿨럭"이라며 "얘들아, 니 인생 니가 사는거야"라며 인생 조언을 건넸다.
이어 그는 "딱 하나 팁을 주자면 힘들때 달려가 눈물 콧물 짤 수 있는 사람 한명 (많을 수록 좋아! 이건 돈보다 더 좋은거야!) 만들어 놔. 그럼 90까지는 살 수 있어"이라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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