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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디오스타'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가 에스파 카리나,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주호는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를 향한 호감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서정 선수가 올림픽이 끝난 뒤 한국에 와서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언급한 것에 함께 먹고 싶다고 밝힌 것. 이상형을 묻는 MC 김숙의 질문에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여서정 선수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더 해, 여홍철에게 "좀 이따 보자(?)"는 경고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장에선 '비디오스타' 배 올림픽이 개최됐다. 손바닥 밀치기에 이어 허벅지 씨름 대결이 진행된 것. 이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 동갑인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와 맞붙게 된 이주호. 두 동갑내기 선수의 자존심을 건 팽팽한 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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