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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역배우 링컨 폴 램버트를 향한 해외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 기세를 모아 링컨은 미국의 독립영화 'UNCLE'에 캐스팅 소식을 알렸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 'UNCLE'은 한국인 남성이 조카를 통해 한국어를 영어로 통역하며, 조카의 실종된 어머니의 행방을 아는 남자를 격렬하게 심문하며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 링컨은 육체적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조카 역을 맡아 시간이 흐를수록 격렬하게 고조되는 극의 흐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링컨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풍부한 감정 연기와 타고난 깊은 표현력으로 매 작품마다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은 물론, 아역배우로서 실력까지 갖추며 정변의 아이콘으로 잘 자라고 있는 링컨을 향해 관계자들의 연이은 호평과 해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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