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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비투비가 한계없는 변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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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은 "'킹덤'을 통해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우리가 보컬이 강화된 그룹이라고 알고 게시는데, 무대를 함에 있어서도 프로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민혁은 "타이틀곡이 '아웃사이더'가 된 것 자체가 '킹덤'의 영향이다. 처음 해보는 듯한 장르지만 비투비 노래 같다는 이미지가 있다. '킹덤'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연결고리가 됐다. 데뷔 이후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곡에 꾸준히 도전해왔다. 하나의 공통점은 음악을 향한 진심이 담겼다는 거다. 멤버 모두 음악을 사랑하고 욕심을 갖고 있는 게 음악에 잘 담겨있다"고, 서은광은 "'킹덤'을 통해 많이 배웠다. 세대의 흐름에 발맞춰 늘 성장하고 발전하는 비투비가 되겠다는 생각이 크다. 늘 발전하는 프로의 매력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는 비투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비투비는 옆집 친구같은 그룹이자 음악이고 싶다. 언제든 힘들 때 우리에게 기대고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그룹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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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은 "새로운 도전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 장르도 퍼포먼스도 한단계 더 도전하고 '킹덤'에서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타이틀곡이 된 것 같다"고, 프니엘은 "무대가 그려진 곡이었다. 투표도 했다"고, 이민혁은 "일반적 아웃사이더의 의미와 다른 식으로 활용했다. 이 곡의 키워드는 '아웃사이더'다"라고, 이창섭은 "'아웃사이더'는 비투비만의 힐링송이다. 쳇바퀴 같은 나날에 답답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싶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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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은 "비슷한 색이 하나도 없다. 그날 그 시간 그 날씨, 듣는 분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 감상 포인트가 바뀔 것"이라고, 이민혁은 "이번 앨범 참여율이 평상시보다 높아져서 그만큼 책임감도 느낀다. 감사함과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도 얻었다. 내 열정에는 끝이 없다. 6곡 중 3곡을 프로듀싱했고 나머지 3곡도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꿈 힐링 공감"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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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은 "10주년 콘서트를 하고 싶다. 코로나19에서 해방돼서 얼굴을 보고 마이크를 주고 받으며 다함께 노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희망했다.
비투비는 이날 30일 오후 6시 '퐁유 아웃사이드'를 발매한다.
이창섭은 "비주얼 그룹이란 말을 듣고 싶다"고, 서은광은 "퍼포먼스도 인정받고 싶다. '믿듣비'에 이어 '믿듣보비'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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