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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몸무게가 100kg이 됐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이제는 100kg 거의 다 된 거 같아요. 임신 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이었는데"라며 "다음 주면 임신 32주 차가 되어 가네요. 다음 주에 몸무게, 바디체크 해봐야겠어요. 출산 예정인 추석 때까지 잘 버텨야 할 텐데. 제발"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31주 차 세쌍둥이 임산부 잘 버텨보자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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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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