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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동생 김민율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국과 민율은 김성주와 2014년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민국은 2004년생으로 18세이며, 민율은 2009년생으로 13세가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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