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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동생 김민율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민국과 민율은 김성주와 2014년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민국은 2004년생으로 18세이며, 민율은 2009년생으로 13세가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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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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