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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유기견 발언이 도마에 오르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30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강아지 기복이는 관심받고 싶을 때면 'X show'를 보여준답니다. 눈 앞에서 막 X을 싸면서 돌아다닌단 말이죠. 우리 기복이 같은 개들이 또 똥을 잔뜩 싸놨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거 이거 자꾸 관심 주면 신나서 더 쌀 텐데. 뭐 그래도 똥은 치워야겠죠?"라고 적었다. 또 "아름다운 기사 한번 볼까요?"라며 자신을 옹호하는 분위기의 기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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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등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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