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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2집 '노이지'로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은 물론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전방위적인 인기를 모으며 'K팝 4세대 선두주자'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소리꾼'은 발매 이후 24일까지 누적 기준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5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23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차트의 104위로 진입해 24일 자 차트에서는 86위로 상승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인 30일 오후 3시 45분경 유튜브 5000만 뷰를 돌파했다. 뮤비 속 전통과 현대의 조화, 화려한 퍼포먼스, 멤버들의 에너지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신메뉴' '미로' '백 도어' '마이 페이스'에 이어 다섯 번째로 억대 조회 수 뮤비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첫 주 활동에서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곡 '소리꾼'과 청량미가 듬뿍 담긴 수록곡 '더 뷰' 무대를 선보이고 'K-퍼포머 대장주'의 면모를 뽐냈다. 데뷔 약 3년 만에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으며 K팝 4세대 활약에 선봉에 선 스트레이 키즈의 미래에 더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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