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영화 최초로 2D부터 ScreenX, 4DX 버전 동시 촬영, 제작해 업그레이드된 체험형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공포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 고스트픽처스 제작) 속 공포를 배가시킨 배우 엄채영, 장재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미린과 김석호 캐릭터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인 귀문을 열고 과거로 돌아간 도진(김강우)과 그들이 마주칠지, 그리고 과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리하는 재미를 배가 시켜 '귀문'의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완성해준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등이 출연했고 심덕근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