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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비디오스타'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 진이 한일전 눈물의 의미를 밝힌다.
또한, 안드레 진은 80년대 동양계 모델 최초로 유럽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한 대한민국 모델 1호 김동수의 아들로도 화제가 됐다. 과거 김동수의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MC 박나래는 "김동수가 등장하고 대한민국 모델계의 판도가 확 바뀌었다. 지금 활동하는 모델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안드레 진은 MC 김숙, 박나래와 구면이라고 밝히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2018 대중문화예술상' 수여식에서 두 MC를 만났다는 것. '대통령 표창'을 받은 안드레 진의 어머니 김동수와 두 MC가 영광스러운 자리를 함께했다고. 이에 김동수와 두 MC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 사진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 진의 대담하고도 시원한 입담은 31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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