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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시윤이 '유미업' 속 캐릭터를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 레이즈 미 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이 첫사랑 '루다'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드라마. 30대 공시생 도용식(윤시윤)과 비뇨기과 의사 이루다(안희연)가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 웃음을 유발할 예정.
'유미업'은 31일 오후 3시 웨이브에서 전편 단독 공개되며, 첫 회는 웨이브와 공식 유튜브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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