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요식업하더니 음식 솜씨가 수준급...이지훈 "18인분을 1시간 만에" 엄지척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방송인 정준하 표 밥상을 공개했다.

3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나 밥상. 18인분을 1시간 만에 뚝딱 만드시는 카레 장인 #카레정"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앞서 30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된, 정준하가 이지훈·아야네 부부 가족을 위해 마련한 18인분 대용량 요리로 눈길을 끌었다. 테이블 위 자리한 수많은 카레우동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정준하가 요식업을 겸하고 있는 만큼 남다른 음식 솜씨를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정준하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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