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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한외국인' 천재 이승국이 옥스퍼드 대학 입학 제의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이승국을 둘러싼(?) '옥스퍼드 입학 제의설'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승국은 "절대 아니다. 10대 때 옥스퍼드와 상관없는 영국 시골의 학교에서 10개월 동안 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한 적은 있다"라며 옥스퍼드 대학 입학 제의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이승국은 "옥스퍼드는 여행객으로 갔고 받은 것은 거스름돈밖에 없다"라며 센스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한외국인'은 무려 5명의 대한외국인 뉴 페이스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천재 이승국의 퀴즈 도전기는 9월 1일(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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