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비현실적 글래머 몸매…'윤곽주사' 효과도 어마어마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비현실적인 얼굴 크기와 몸매를 자랑했다.

맹승지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홈케어를 마친 후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민소매를 입고 있는 모습. 민소매를 입은 맹승지는 반전 글래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더 작아진 얼굴도 시선을 끈다. 맹승지는 최근 "저는 코랑 이마가 낮아서 실제보다 화면에 더 커 보이는 거라고~ 주사 효과 살짝이라도 나서 붓기 같은 땡땡한 얼굴살만 빠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효과 좋아서 만족"이라며 윤곽주사를 맞았다고 밝힌 바 있다. 윤곽주사를 맞은 후 맹승지는 더 작아진 얼굴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미모를 더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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