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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 둘만의 야식 타임을 가졌다.
김빈우는 31일 자신의 SNS에 "이 야밤에 위스키 한 잔 하면서 육포 쫙쫙 찢어달라는 남편님..너무 맛있어서 3개 집어먹음..하..너무 맛있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는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으로 50kg대 몸무게를 만든 후 '유지어터'로 살아왔다. 최근에는 바디 화보를 위해 5개월 동안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며 52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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