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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박보영, 풍선보다 작은 얼굴크기..공주같은 '여리여리한 자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9-01 15:11 | 최종수정 2021-09-01 15:1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보영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박보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광고 촬영장에서 받은 커다란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흰 원피스를 입은 박보영은 공주같이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열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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