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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데 왜 힘들지" 나비, 아들과 여행에 짐이 이삿짐 수준 '웃픈' 현실 육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1 16:52 | 최종수정 2021-09-01 16:5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나비가 여행 중에도 육아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나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날이 추워서 수영장에 발 한번 못 담갔지만 우리 가족 너무 행복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아들과 함께 풀빌라 펜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쉽게도 비가 오자 나비는 숙소 안에서 남편,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가방 네 개에 꽉 찬 아기 용품과 분유 등이 눈길을 끈다. 나비는 "아기랑 여행 짐이 이삿짐 수준, 여행인데 왜 힘들지. 여행 와서도 육아"라며 현실 육아를 토로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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