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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송혜교, 혼자 세월 역행 중? 초근접샷보니..20대도 울고 갈 '탱탱한 피부'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01 19:16 | 최종수정 2021-09-01 19:1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화보 중 하나로, 그는 무결점 피부를 뽐내고 있다. 더불어 탄력과 생기도 돋보이고 흰 피부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도 송혜교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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