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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놀이동산 알바 정성윤이 꾼 빅픽처는 과연 무엇일까?
정성윤과 김미려는 "아이들하고 놀다 보니 안 늙는다"는 임채무의 동안에 한 번, 놀이동산 적자로 현재 갚아야 될 채무만 150억에 달한다는 말에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33년간 큰 빚을 감내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을 지켜온 임채무의 인생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은 정성윤은 놀이동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이에 김미려가 자금 조달 방안을 묻자 정성윤은 다 생각이 있다는 듯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여 대체 어떤 방법일지, 또 그의 야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알바생 정성윤이 꿈꾸는 판타스틱 '성윤랜드'의 결말은 4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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