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홍현희, 더 뺄 살이 어딨다고...오늘도 운동? '혹독한 자기관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촬영한 한강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공개해왔던 홍현희. 이날도 걷기 운동을 하며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고층 타워와 다리의 불빛 등 밤에만 느낄 수 있는 한강뷰가 아름답다.

최근 홍현희는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해 "최대 많이 쪘을 때가 70kg이었고, 건강한 모습일 때는 67~8kg 정도였다. 지금은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며 총 16kg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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