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금의환향한다. 이장우는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 끝에 무려 25kg을 감량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장우가 선택한 곳은 조개구이 집이었다. 도착과 동시에 3가지 메뉴를 동시에 주문하며 여전한 먹성을 자랑했다는 후문. 화려한 비주얼의 4단 조개구이부터 산낙지와 피날레를 장식한 입가심 해물 라면까지 한상 가득 차려진 해물 코스 요리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녹슬지 않은 화려한 면치기 실력을 발휘하며 고삐가 풀려버린 이장우는 "한 달을 참았다 먹는 맛은 얼마를 줘도 바꿀 수 없다"는 소감도 모자라 "'비싼 시계랑 라면 중에 뭐 가질래?'라고 물어보면 나는 라면이다!"이라며 황홀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