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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아들, 권상우 압도하는 '4살 소라게'..."참을 수 없는 귀여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3 00:39 | 최종수정 2021-09-03 06: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미도 아들이 소라게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

이미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가끔 나와 대화를 한다 feat. 소라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이미도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모자를 쓰고 있는 아들. 이때 한손으로 모자를 잡고 내리자 얼굴의 절반이 가려진 모습. 이 모습은 마치 과거 드라마 '슬픈 연가' 속 권상우의 소라게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미도는 거울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의 모습도 게재, 귀여움 가득한 일상은 보는 이들도 웃게 만들었다.

이미도는 "엄마의 옷장을 공개 할 수 밖에 없는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미도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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