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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럭셔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자기 안느가 브이한다고 다 따라하다가ㅋㅋㅋ사진보니 아이쿠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호영 셰프의 일식당을 방문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은 이혜원의 '브이' 포즈를 어색한 표정으로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20년차인데도 여전히 달달한 '워너비 부부'의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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