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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일 오후 12시 45분에 공개되는 유튜브 오리지널의 주간 뮤직쇼 '릴리즈드(RELEASED)'의 스페셜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릴리즈드' 스페셜 에피소드에 이어 'Permission to Dance' 쇼츠 챌린지 버전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연결한 이번 챌린지 참여작 중 일부를 소개하고, 음악과 춤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BuzzFeed)와의 인터뷰에서 컴필레이션에 포함될 쇼츠 영상을 선정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Permission to Dance' 안무에 자신만의 취향과 감각을 어떻게 더할지 궁금하다. 사실 사람들이 우리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유튜브 오리지널 '릴리즈드' 스페셜 에피소드는 오는 10일 오후 12시 45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어 오후 1시에는 'Permission to Dance' 쇼츠 챌린지 버전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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