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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子' 윤후, 먹는 모습마저 훈훈한 16세...점점 더 훤칠해지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04 16:12 | 최종수정 2021-09-04 16:1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4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간단하게 먹자 #윤후 #주말 일상그램"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파게티 등을 맛있게 먹고 있는 윤후가 담겼다. 윤후는 또 한 뼘 성장한 모습으로 늠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앳된 모습이지만 동시에 훤칠해진 외모도 눈에 띈다.

한편 윤후는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와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나이 16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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