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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에 대한 '학교 폭력 폭로글'이 등장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A씨의 폭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로글과 함께 공개된 졸업앨범의 년도와 이름 등을 근거로 삼고 현재 '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서 중 B씨를 지목 중이다. 또 같은 중학교 동창생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댓글에 "그런 사실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A씨가 올린 폭로글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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