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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원조 결혼 장려 부부'는 다르네…"하늘도 예쁘지만 혜영이가 다했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5 00:12 | 최종수정 2021-09-05 06: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션이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 좋은 날 혜영이와 데이트. 이 하늘 아래 너와 함께 있는 그곳이 바로 heaven. 하늘도 예쁘지만 혜영이가 다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테라스에서 단둘이 쉬고 있는 정혜영 션 부부가 담겼다. 션과 정혜영은 테이블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션은 정혜영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원조 결혼 장려 부부 다운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은 지난 2004년 결혼,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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