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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감량' 홍현희, 시어머니 요리 솜씨에 무너졌나? "밥도둑..진짜 최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9-05 12:13 | 최종수정 2021-09-05 12: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어머니가 해준 반찬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도둑..어머님 진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의 시어머니가 직접 만든 깻잎이 담겨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지만 시어머니의 음식 솜씨에 홍현희는 엄지를 치켜들며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최근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통해 70kg에서 54kg까지 총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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