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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많이 힘들었나 "살갗이 시리게 아팠다..서러움 훅 밀려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9-05 14:20 | 최종수정 2021-09-05 14: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재영이 아팠던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흐린 제주예요. 요즘 주변에서도 소식이 없다고 걱정해주시는데, 요 며칠 많이 아파 피드를 쓸 힘이 없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체력도 능력이라고 너무 나를 돌보지 않고 살았나 싶어 서러움도 훅 밀려오고, 살갗이 시리게 아프고 나니 괜히 조금더 어른이된 기분도 듭니다"라고 아팠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코 끝에 가을향. 이제 아침 저녁 쌀쌀하네요. 모두 아프지 마시옵소서"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건강 유의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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