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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 안무가 윤혜진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해프닝으로 웃음을 안겼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TBC '해방타운' 녹화를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결과를 게재했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자가 검사 키트를 임신 테스트기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윤혜진은 "임테기 아니라고! 코로나 키트 검사라고요"라면서 "환장하겠네. 임테기 디엠 그만"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 후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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