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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지온이 동생 준비하나..."임테기 아니라고! 환장하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5 20:04 | 최종수정 2021-09-05 20:0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 안무가 윤혜진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해프닝으로 웃음을 안겼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TBC '해방타운' 녹화를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결과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빨간색으로 한줄이 그어진 자가 검사 키트가 담겨있다.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는 한줄일 경우 음성, 두줄일 경우 양성이다. 이에 윤혜진은 "음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자가 검사 키트를 임신 테스트기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윤혜진은 "임테기 아니라고! 코로나 키트 검사라고요"라면서 "환장하겠네. 임테기 디엠 그만"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 후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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