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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저택' 진재영, 과감히 샤워가운 한 장 입고 모닝커피 "선선하고 따뜻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06 08:2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행복한 제주도의 아침을 자랑했다.

진재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선선하고 따뜻하고 딱 좋은 온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샤워 가운 한 장만 입은 채 모닝 커피를 즐기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방금 일어나 화장기 하나도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광이 나는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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