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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엔하이픈 니키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니키가 별도 공간에서 자가격리를 하며 매일 자가진단 및 PCR 검사를 받으며 건강상태를 확인해오던 중 3일 기침증세가 나타났고 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니키는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시설로 이동할 예정이다.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빌리프랩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ENHYPEN 멤버 니키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니키는 별도의 공간에서 자가격리를 하여 매일 자가진단 및 PCR 검사를 받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해오던 중 지난 3일(금) 기침 증세가 나타났고 다음 날인 4일(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시설로 이동 예정이며 증상은 경미한 수준입니다. 지난 안내에 이어 추가 확진이 발생하여 팬 여러분들께 몹시 송구하고 죄송한 심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이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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