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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예비 신부들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나선다.
예비 신부들의 이야기를 들어 줄 '브라이드X클럽' 회원으로는 클럽장 박하선, 고문 박해미, 마인드 담당 이금희, 생계 담당 김나영, 공감 담당 이현이, 응원 담당 장예원이 나선다. 여섯 명의 클럽 회원들은 저마다의 경험을 통해 쌓은 인생 내공을 바탕으로 안녕하지 못한 예비신부의 고민을 듣고, 그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브라이드X클럽' 제작진은 "결혼 앞에서 길을 잃은 신부에게는 나침반이, 상처받은 신부에게는 피난처가, 답답한 이에게는 대나무 숲이 되어 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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