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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7월 몸무게 90kg가 넘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지난 4일에는 "왼쪽으로 자야만 버틸 수 있다. 하루하루 더 무거워지는 배. 자궁 쪽 밑이 아예 빠질 것 같이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 하겠네유"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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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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