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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7월 몸무게 90kg가 넘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지난 4일에는 "왼쪽으로 자야만 버틸 수 있다. 하루하루 더 무거워지는 배. 자궁 쪽 밑이 아예 빠질 것 같이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 하겠네유"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이달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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