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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배역들을 연기하면서 느낀 감회를 전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연지는 "언니 ㅠ.. 가지마요.. 죽지마요"라며 극중 김소현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8살 연하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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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06 16:56 | 최종수정 2021-09-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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