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41kg인데 "10년째 365일 다이어트, 쓰러질 뻔한 적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10년차 프로 다이어터 다운 건강한 식단을 공유했다.

이혜성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10년차 다이어터. 초간단 다이어트 식단. 닭가슴살은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다이어트를 10년 가까이 해오고 있고 365일 관리를 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설명해주기로 했다.

이혜성은 "제가 20살 때부터 다이어트를 쭉 해오면서 여러 다이어트를 경험해봤다. 제일 효과적으로 빠졌던 방법은 삼시세끼 닭가슴살만 먹는 다이어트"라며 "그때가 제일 건강이 안 좋았다. 계단 올라가는 것도 버겁고 머리가 핑 돌면서 쓰러질 뻔한 적도 있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영양소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혜성은 "닭가슴살 대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이 오메가3가 들어있는 등푸른 생선이다. 샐러드 가게에 가면 가급적이면 연어 샐러드를 시켜 먹는다.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고등어 구이는 제 입맛에 짤 때가 있다"고 집에서 간단하게 고등어구이를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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