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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배가된 액션과 스케일의 볼거리로 한층 더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충무로 대세 배우진들의 신선한 만남은 전에 없던 색다른 시너지와 앙상블을 빚어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의적단의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부터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의 박지환까지 역대급 팀워크를 완성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에 승선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9월 13일 방영되는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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