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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서 마블 빌런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양조위를 향한 대한민국 팬들의 사랑이 폭발적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 모두 '사랑에 미친 빌런', '양조위에 다시금 빠져든다', '양조위가 빌런이라면, 빌런이 이길 때도 된거 같다', '양조위를 위한 영화' 등 마블이 또 하나의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며 감탄을 전했고, 양조위가 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음에 만장일치 호평을 전했다. 또한 여느 작품에서 본 적 없는 로맨티스트적인 빌런 탄생은 특히나 여성 관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샹치 보러 갔다가 양조위에 입덕했다', '양조위 사랑합니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등 전 세대를 막론한 여성 팬들의 남다른 응원과 지지가 쏟아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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