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취미생활을 존중하며 부부 사이가 더 돈독해진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어, '부부간에 스트레스를 안 주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자, 안소미는 "돈을 준다"며 쿨한 상(?)여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민혜연은 "남편의 취미를 보장해준다."며 "주말 껴서 2박 3일 낚시를 보내주고, 그러면 화요일에 돌아와 3일 만에 본다." 고 밝힌다. 그런 생활이 트러블이 줄어서 좋고, 오랜만에 봐서 반갑고 할 얘기도 쌓여 있고 해서 좋다고 전한다.
한편, '건강관리를 위해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민혜연은 '운동'을 꼽았다. 이에 박지윤은 민혜연의 대학시절에 대해 들은 것이 있다며, "대학생 때부터 자기 관리가 철저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