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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남자친구를 또 한 번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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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평소처럼 있던 이세영은 반지 낀 손으로 코를 파고 장난을 치는 등 남자친구에게 반지를 보여줬다. 반지를 본 남자친구는 "커플링 아니냐. 언제 산 거냐. 같이 사자고 하지 않았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이게 너무 끼고 싶은데 두 개를 사자니 돈이 없었다. 너무 끼고 싶어서 내 것만 샀다"고 거짓말 쳤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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